▲천우희-강하늘(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천우희-강하늘(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오는 4월28일에 개봉하는 순수하고 찬란했던 시절을 담은 영화 의 두 주연 배우 강하늘, 천우희의 화보와 인터뷰가  5월호에서 공개되었다.

▲천우희-강하늘(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천우희-강하늘(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화보는 영화와 같이 꿈과 삶의 목표,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질문하며 고민하고 답 을 찾아가는 삼수생 영호와 꿈이 있었지만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그 꿈을 접고 다른 희망을 찾아 살아가는 소희가 우연찮은 기회에 서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무채색 일상이 색을 찾아가고 설렘으로 하루하루가 조금씩 밝은 색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터뷰에서 영화 의 미래가 불확실한 20대 청년들을 보며 자신들의 지난 시간이 떠오르냐고 하는 질문에 배우 강하늘은 영화 속의 대사처럼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지, 하는 일을 좋아할지’ 고민하던 시기였다고 하며 그래서 주인공 ‘영호’에 더 깊이 공감 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배우 천우희는 자신이 몰두해서 살아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찾아가는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천우희-강하늘(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천우희-강하늘(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영화를 통해 관객과 공유하고 싶은 감정에 대하여 묻는 질문엔 배우 천우희는 희망과 설렘 그리고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하며 살다 보면 우리 일상에서는 소소한 것도 작은 기적이 될 수 있고 그런 작은 기적 이 일어날 때마다 느껴지는 감사한 마음을 공유하고 싶다고 했다.

 배우 강하늘도 사소한 기적이 삶에 내포 되어 있으며 흔한 일상 중 하나가 기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영화 속 케미를 그대로 보여준 매력적인 배우 강하늘, 천우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우희-강하늘(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천우희-강하늘(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vampiro12x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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