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항 화재 신속 복구 지시

21일 이철우 도지사가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마친 후 울진 후포항 화재현장을 방문해 어구‧어망 및 보관창고 소실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어구손실에 대한 저금리 융자, 공동작업장 신축 지원 등을 통해 실의에 빠진 어민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할 방안을 논의중이다.(사진=경북도청)

[울진=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이철우 도지사가 21일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마친 후 울진군 후포항 화재현장을 방문해 어구‧어망 및 보관창고 소실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어구손실에 대한 저금리 융자, 공동작업장 신축 지원 등을 통해 실의에 빠진 어민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할 방안을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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