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력단절 여성 창업지원 업무협약

▲ 22일 수성여성새로일하기 센터에서 최경분 대구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장과 외식업 협동조합 이종채  푸드밸리협동조합 이사장이  차별화된 여성 인력 창업자를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을 맺고 있는 모습 ( 사진 = 대구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 22일 수성여성새로일하기 센터에서  여성인력 창업자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좌)이종채 푸드밸리협동조합 이사장과 우)  최경분 대구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장이  개최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대구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대구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최경분, 이하 수성새일센터)와 외식업 협동조합 푸드밸리협동조합(이사장 이종채)은  차별화된 여성 인력 창업자를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수성새일센터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서로 협력해 경력단절 여성 및 여성 인력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업무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수성새일센터는 대구시△ 여가부 △ 고용노동부 등의 지원을 받아 여성 인력의 창업과 취업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등 대구 지역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푸드밸리협동조합은 외식업 경력 10년 이상 조합원이 모여 대구지역의  창업보육・ 창업 지원형 외식업소를 운영하는 협동조합이며, 또한  6월 초 오픈을 목표로 대구 남구 대명동에 창업보육 푸드코드를 준비 중에 있다.

수성새일센터 최경분 관장은 "외식업 협동조합을 통해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져 여성 인력의 창업과 취업에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며,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도 좋은 인력을 적극적으로 매칭해서 성공적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푸드밸리협동조합 이종채 이사장은 "수성여성새일센터의 교육을 수료한 고급인력을 지원 받아 성공적인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외식업의 경영 로하우, 레시피, 마케팅을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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