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설렁탕,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매월 14만 원 상당 외식권 20매 후원

사진=원주시청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원주시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진우·공공위원장 박경아)는 20일 옥이네설렁탕(대표 조미옥)과 '우리동네 행복동행! 나눔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원주시청

옥이네설렁탕은 앞으로 단구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매월 설렁탕 외식권 20매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우리동네 행복동행! 나눔봉사'는 2017년 8월부터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현재 25개 업체가 매월 3,897,000원 상당의 외식권 및 빵·떡, 가공식품, 이미용권 등을 지역 저소득 가구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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