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주시청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원주시 원인동 통장협의회(회장 김기성)는 지난 21일 원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마을방역관 발대식을 갖고 지역 경로당 6곳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율방역체제 운영에 들어갔다.

원인동 17명의 통장으로 구성된 마을방역관은 앞으로 마을 곳곳을 순찰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발굴해 촘촘한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백신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안내와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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