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도민체전 출전 충주시 종목 훈련장 방문 및 선수 격려... 궁도, 소프트테니스, 태권도, 탁구, 자전거
-이종호 충주시체육회장, 이종갑 체육회 수석부회장, 김한수 사무국장, 윤만근 운영부장 등 훈련장 찾아 격려
-오는 5월 7일부터 6주간 나눠 종목별 무관중 경기 진행... 충북 진천군 개최

태권도 종목 격려 (사진=충주시체육회 밴드 캡쳐)
▲태권도 종목 격려 (사진=충주시체육회 밴드 캡쳐)
궁도 종목 격려
▲궁도 종목 격려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시체육회(회장 이종호)는 25일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종목을 찾아 임원 및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훈련장 방문은 체육회 이종호 회장을 비롯하여 이종갑 수석부회장, 김한수 사무국장, 윤만근 운영부장 등이 훈련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어려운 사항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도민체육대회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궁도, 소프트테니스, 태권도, 탁구, 자전거 종목의 선수들을 방문했다.

충주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진천군에서 열리는 대회에 24개 종목이 출전하며 6주간 나눠 종목별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지난 22일은 충북도체육회에서 도민체전 코로나19 방역 대비 회의를 갖고 도민체전에 참가한 선수단 및 심판 등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지자체 시장·군수의 대회 현장격려를 지양하고 사전에 훈련장에서 선수를 격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충주시체육회는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나머지 종목 훈련장을 찾아 격려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종호 충주시체육회장은 "제60회 충북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임원과 선수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지만 선수들은 충주시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프트테니스 종목 격려
▲소프트테니스 종목 격려
자건거 종목 격려
▲자건거 종목 격려
탁구 종목 격려
▲탁구 종목 격려

 

mbc0327@hamn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39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