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 부대행사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살림 나무심기 첫삽

사진=횡성군청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횡성군새마을회(회장 김은영)는 4월 22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개최된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2020년 전국단위 종합평가에서 시군구평가 농촌지역 강원도 횡성군새마을회, 읍면동 지역에 갑천면새마을회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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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횡성군청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 발전시키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새마을운동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횡성군새마을회 군·읍면 회장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아울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명살림운동, 상생과 통합을 위한 평화나눔운동, 이웃과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공경문화 공동체 운동을 힘차게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며 부대행사로 갑천면 포동리 군유지에 황금조팝나무, 자두나무 등 나무 200주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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