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선열 기리는 시진핑 총서기. 사진=中신화통신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상해 13명의 창립모임으로 시작된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인 2021. 13명중 한명으로 중국공산당 최고실력자인 마오쩌둥의 1인독재의 맥을 유일하게 잇고 있는 시진핑 총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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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소유 국영뉴스통신 신화통신은 25일 시진핑이 광시 구이린 전주 현 카이완 마을 소재 붉은 군대의 창정 샹장 전투기념 정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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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샹장 전투 붉은 군대 순교자들에게 꽃바구니를 헌납하고, 붉은 군대의 창정 샹장 전투기념관을 방문해 혁명의 선열들을 기억하고 공산주의자들의 영적 혈통을 이어갔다고 했다.

이후 차이완 진의 마오주산 마을을 방문해 농촌 활성화와 풀뿌리 거버넌스 등을 조사한 시진핑은 이날 오후 리장 양슈오 구간에서 리장강 유역의 종합적인 관리, 생태보호 등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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