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중앙탑전담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소방서 중앙탑전담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로 인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 실시했다.

지난 25일 오전 중앙탑전담의용소방대 15명은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탑면 하구암리 한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밭 정리 작업 등 여러 가지 농가에 필요한 일에 대해 일손을 보탰다.

일손 부족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농가는 대원들의 정성어린 손길 덕분에 한시름 놓았다.

안치화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이웃을 위해 적극 헌신·봉사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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