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드림앱’ 홍보 도안을 제작하여 배포 중이다.(사진제공=밀양경찰서)
안전드림앱’ 홍보 도안을 제작하여 배포 중이다.(사진제공=밀양경찰서)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경찰서(서장 임영섭)는 지역 내 약국(안아약국, 햇살약국)과 협업하여 약봉투에 실종예방을 위해 지문등 사전등록 가능한 ‘안전드림앱’ 홍보 도안을 제작하여 배포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드림 앱은 만18세미만 아동·지적장애인·치매환자의 실종에 대비해 지문, 사진, 신상정보를 미리 등록하는 앱으로 경찰서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휴대폰 본인인증과 사진촬영을 통해 정보를 미리 등록해 실종자 발생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임영섭 서장은 “그동안 직접 경찰서에 방문 하거나 아동양육시설 등 진출하여 사전등록을 시행 하였으나, 코로나19 시기 시민들의 감염 우려를 해소 하고자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등록 할 수 있는 안전드림 앱 홍보를 통해 실종예방 및 실종자 신속 발견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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