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 자원봉사회(회장 박석옥)는 26일 밀양시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시 상남면 자원봉사회(회장 박석옥)는 26일 밀양시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 상남면 자원봉사회(회장 박석옥)는 26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상남면 자원봉사회 회장 박석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신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에 따뜻한 한끼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태식 상남면장은 “매월 자발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펼쳐주시는 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상남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원들은 2003년부터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정성껏 밑반찬을 조리하여 스스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35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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