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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뮤지컬 스타’단독 MC로 발탁된 김성철의 모습 ( 사진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은 26일 ‘2021 DIMF 뮤지컬 스타’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904명(928팀)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부터 8주간 열리는 ‘DIMF 뮤지컬 스타’는 최근 뮤지컬은 물론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김성철을 단독 MC로 발탁했다고 알렸다.

김성철은 201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뮤지컬 '스위니 토드’로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 신인상을 받았고, '베르테르', '팬레터', '빅피쉬', '풍월주' 등에서 활약했다.

또한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법자役으로 출연했고 ,이후 아스달 연대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빈센조 △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82년생 김지영 △서치 아웃 등 에서 얼굴을 알렸다.

김성철은 “뮤지컬 배우로서 제가 이렇게 뜻깊고 큰 대회에 MC로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 아직도 첫 데뷔 무대의 떨림을 기억하고 있다. 그러므로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지원자들의 간절함이 더 와 닿을 것 같다.”라며 “경연 무대에 설 예비 후배에게는 힘이 되고 시청자에게는 뮤지컬의 매력을 전할 수 있는 MC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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