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놀이공원 및 체험학습 현장에 청소년 안전전문가 파견
▲인원 집합 및 인솔 ▲ 교통안전 및 통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교육그룹 더필드, 초중고 수학여행과·체험학습에 안전요원 배치.
교육그룹 더필드, 초중고 수학여행과·체험학습에 안전요원 배치.

[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교육그룹 더필드(구 해병대 전략 캠프)는 올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놀이공원 및 체험학습 현장에 청소년 안전전문가를 파견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안전요원 파견은 초·중·고 학교 체험활동부터 수학여행 등 청소년 캠프 대상으로 ▲ 인원 집합 및 인솔 ▲ 안전 통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 교통안전 및 화제 예방교육▲ 캠핑장 안전 교육 및 텐트 설치법 ▲ 수상안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레프팅 ▲ 동기부여 교육 ▲ 점호 ▲ 저녁 순찰근무 등 출발 장소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캠프 장소에 상주하면서 원스톱으로 서비스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교육그룹 더필드는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자격과정(주관부서 행전안전부) 자격증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앞서 교육그룹더필드는 지난달과 이달에 제주마을소도리문화연구소 주관으로 제주도 우도와 함덕항 어촌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16시간)이 실시됐다.

이날 수상안전교육 및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 업계에서 15년 이상 베테랑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전문과정 체험지도사 교육 안전지도사 과정'은 해양수산부, 제주시,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청소년 야외 안전관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유그룹더필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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