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창녕행복교육지원센터

지난 26일 창녕교육지원청에서 창녕행복교육지원센터(왼쪽, 김정애 센터장)와 창녕군 도시재생지원센터(오른쪽, 성수용 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청)
지난 26일 창녕교육지원청에서 창녕행복교육지원센터(왼쪽, 김정애 센터장)와 창녕군 도시재생지원센터(오른쪽, 성수용 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청)

 

[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6일 창녕교육지원청 행복이음터에서 창녕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성수용)와 창녕행복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정애)간 ‘도시재생 및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녕군 도시재생 뉴딜 공모 및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도시재생활성화사업 구현을 위한 정보 공유, 행복교육지구사업과 뉴딜사업 관련 공동사업 추진, 사업대상지 내 주민협의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행복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및 다양한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 활용을 통한 행복교육지구의 성공적 운영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협약이 체결됐다.

군은 이번 협약체결을 토대로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역선정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며 최종 공모선정은 9월경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확정된다.

군 관계자는 “창녕행복교육지원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창녕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에서도 사업선정뿐만 아니라 지역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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