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만 자족도시와 미래지속성장 도시, 아산’ 인프라 구축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아산수도사업소 전경(강순규 기자 제공)
아산수도사업소 전경(강순규 기자 제공)

아산시 수도사업소가 50만 자족도시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하수도시설사업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건설공사 현장은 절개지 붕괴, 건설자재 낙하 및 근로자 추락 등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관심과 안전사고 예방이 요구된다.

이에 수도사업소는 둔포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백석포공공하수처리 시설 증설, 인주하수관로 정비 및 공공폐수처리시설 개량 민간투자사업(BTO-a) 등 7개 하수도사업 공사 현장에 대해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개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효섭 수도사업소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해 근로자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 50만 자족 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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