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랑쉬 오름의 슬픈 노래와 4·3 사건 -

[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비대면 4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를 지난 24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제공=동녘도서관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비대면 4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를 지난 24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제공=동녘도서관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비대면 4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를 지난 24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문화예술과 소통하기’에서는 박재형(제주문인협회 회장, 동화작가)강사가 ‘4·3 사건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4.3사건을 다룬 역사 소년 소설인‘다랑쉬 오름의 슬픈노래’와 4.3사건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는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운영되는 온라인 비대면 강의로, 5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에서는 강은미(제주여민회)강사가 ‘제주 여성서사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운영한다.

김종필기자kjp570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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