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박세복 영동군수, 류한우 단양군수 등 시정 및 군정 안정세 유지에 총력
-재선 지자체장의 견고한 입지 및 추진력으로 내년 지방선거 3선 도전... 주민을 위해 최선 노력!

▲왼쪽부터 조길형 충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박세복 영동군수, 류한우 단양군수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북도내 11개 시·군 기초단체장 중 3선 연임으로 끝나는 홍성열 증평군수, 정상혁 보은군수의 지역은 치열한 후보군들의 경쟁이 예상되는 곳이다.

한편, 재선에 성공하며 3선에 도전하는 기초단체장으로는 조길형 충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류한우 단양군수, 박세복 영동군수이다.

이중 국민의힘 소속은 충주시장, 단양군수, 영동군수이며, 더불어민주당은 진천군수로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 것인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이다.

이들 재선 기초단체장은 견고한 입지 및 추진력으로 내년 지방선거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며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선 충주시장으로 재선에 성공한 조길형 시장은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유치와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 등 굵직한 사업을 유치하면서 안정된 시정을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팀워크를 맞추며 견고한 조직력을 갖고 있다.

또한, 3선 성공을 위해 미래지향적 구상과 방향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비전 2030의 토대를 마련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시정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민선 7기 후반기 '더 가까이, 충주' 시정방침을 이어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건설교통부 출신으로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청장을 역임한 송기섭 진천군수는 2016년 재보권선거에서 제39대 진천군수에 당선됐고 2018년 재선에 성공하며 진천군 발전의 원동력을 발휘하고 있다.

송 군수는 지난 4월 22일 국토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 철도망계획 초안에서 청주국제공항에서 충북 혁신도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경기도 안성시 거쳐 화성시 지나가는 철도가 발표되며 진천군의 지역발전을 앞당길 호재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전망하게 하고 있다.

△영동군의회 의장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영동군수에 당선과 2018년 재선에 성공한 박세복 영동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박 군수는 지방의원 경험을 토대로 주민의 어려움과 지역현안을 신속히 처리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 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청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2014년 제6회 단양군수에 당선과 2018년 재선에 성공한 류한우 단양군수는 단양군 발전을 천연자연[天然資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도시 100년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1천만 명 관광객이 찾는 단양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힐링 관광 1번지, 수상 레저 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힘쓰고 있다.

류 군수는 관광 1번지 단양군을 위해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확충 등의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군정을 안정하게 운영하고 있다.

3선에 도전하는 기초단체장 4명은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주민의 선택을 받는다. 

이들 기초단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으며 안정된 시정과 군정을 운영하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 성공을 위해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지역의 현안 업무를 마무리하고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려는 의지가 강한 기초단체장들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시정과 군정을 이끈 단체장은 주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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