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원주시 평원초등학교 역도장이 지난 23일 박윤미 도의원, 곽문근 시의원, 조부원 원주시 역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1층으로 자리를 옮겨 재개관했다.
앞서 평원초등학교 역도팀은 코로나19로 인해 엘리트체육관 사용이 어려워지자 학교 3층 교실에서 훈련을 해왔으나, 역도 종목 특성에 따른 소음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우려가 있어 조심스럽게 훈련을 이어오고 있었다.
원주시 역도연맹 조부원 회장은 “원주 역도의 밑거름이자 기둥이 될 어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후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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