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탄신일 광주방문
이순신 장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정신 이어받겠다.
'만약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

방명록에 서명하는 정세균 전)국무총리(사진제공=김종운)
방명록에 서명하는 정세균 전)국무총리(사진제공=김종운)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강력한 20대 민주당 대통령후보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대권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정 전총리는 28일 광주 5.18 국립묘지를 방문하여 기자들 질문에 많은 인재와 힘 합쳐 정권 재창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방명록에 위기 극복에 함께하시는 국민여러분, K-회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일상회복 경제회복 공동체회복 꼭 이루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 전총리는 광주정신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당에게 힘을 실어 주라고 전하며, 그 깨어 있는 시민의식이 쌓여 민주당의 정신이 되어, 광주와 호남은 민주당의 텃밭이 아니라 올바른 민주당을 만드는 존립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의 실용정신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국가 균형 발전을 기치로 광주 호남을 명실공히 대한민국 지역분권 발전의 한 축으로 정립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세균 전)국무총리와 이원욱 의원(사진제공=정세균 팬클럽)
정세균 전)국무총리와 이원욱 의원(사진제공=정세균 팬클럽)

정 전총리는 오늘은 이순신 장군 탄신일이라며 '만약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 말하며, 호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세균 전총리 팬클럽 광주관계자는 정세균 총리야 말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준비된 대통령이라 말하며, 경제형 및 통합형 공동체 대통령후보라고 전했다.

끝으로, 정 전총리는 5.18국립묘지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언론사 인터뷰 새만금그린뉴딜매경포럼 라디오인터뷰 광주대 특강 등 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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