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온라인 수업에서 찾다.

(사진=의정부교육지원청)
(사진=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

지난 4월 5일부터 경민여자중학교(교장 조윤정)에서는 5명의 예비교사 학교현장 실습생들이 교육실습을 하였다.

예비교사 학교현장 실습생들은 각 부서, 교과, 학급담당 선생님의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비대면으로 또는 대면으로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블렌디드 등교로 함께 교육실습을 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예비교사 실습생들은 첫 날부터 온라인 수업과 교실수업을 참관하였다.

예비교사 실습생들은 유튜브실, 레인보우 메이커실을 구비하여 온라인 수업환경을 완벽하게 갖춘 본교의 교육환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온라인 수업을 해 본 적이 없는 예비교사 실습생들에게는 수업참관의 경험이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예비교사 실습생들에게는 온라인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찾아 수업을 재구성해야 하는 필요성과 소통의 중요함을 느끼고 교사로서의 소명과 자세, 학생들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 교육활동의 중요성을 가슴에 담아 보고 실천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예비교사 실습생들은 신세대 예비교사답게 잼보드를 비롯한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수업을 잘 진행하였다.

조윤정 교장은 예비교사 실습생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미래사회에서의 미래교육을 강조하며 “교육이 바뀌어야 미래가 바뀐다.”고 하였으며 학생 중심수업으로 학생들의 꿈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랑으로 봉사하는 민주시민으로, 전인적 인격을 갖춘 실천하는 교사가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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