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에서 개성 넘치는 외국 모녀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마디나(엄마,29세)와 신우리(딸,4세)과 최근 소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엄마인 마디나는 "좀더 믿을만한 전문적인 아역기획사에 일찌감치 보내 어랬을 적 부터 (다문화) 아역모델·배우에 대한 적응과 관심을 갖게 해 주고, 활발한 활동도 이어 갈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 위해 소속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국내 대표적인 외국모델 하면 ‘모녀모델’ 신우리와 마디나를 연상 시킬만큼 최근유명세를 얻으며, 훤칠한 키와 날씬한몸매, 이목구비가 또렷해 각종 웨딩, 제품 업체에서 러브콜을 받는다는 마디나는 현재도 활발한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신우리양과 마디나의 인터뷰 내용이다. 

Q1. 아이의 꿈은 무엇인가요?
아직 어리다 보니 꿈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모델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는 잘 아는 아이입니다. 커서 무엇을 할거냐고 물으면 거침 없이 '모델'이라고 답할 정도 입니다. 

Q2. 평소 잘하는 것은?
춤을 잘 추고 모델 포즈 취하기는 기본이구요 특히 유튜브 틱톡을 잘 합니다.

Q3. 성격은요?
성격은 매우 활발하고 밝은 아이 입니다. 또한 우리는 성격이 차분하고 이해도가 빨라 현장에서 촬영도 '척척-착착' 잘 할수 있는 아이가 분명합니다.

Q4. 아이의 끼를 발견하는 시점은?
돌 전부터 사진 찍으면 포즈를 곧 잘 취하고 특히 유튜브를 많이 보고 커서 그런지 유튜버가 되고 싶어합니다.

Q5. 남다른 점이 있다면?
다문화 가정이다 보니 외모부터 좀 남다르고 이해력이 빠른 편이라 (다문화 또는 외국제품 등) 모델이나 연기 하기에 좋은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Q6. 각오 한마디?
부모로서 볼 때 자질은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우리가 좋은 아역 모델과 배우로 성장 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해 주겠습니다. 

한편, 올해로 13주년이 된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갈소원·오아린·김강훈·박사랑·알레이나·허정은·이아인(핫초코미떼 CF스타)·알렉스(한화생명 CF스타) 등 유명 아역모델·배우를 수천여명을 배출하였으며, 성인기획사 망고엔터테인먼트와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를 발행,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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