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정명성 사무국장, 김소양 총무, 이천수 지사장, 김용애 새마을부녀회장, 채규병 고문, 계양구 의회 박해진 의원)
▲사진 좌측부터(정명성 사무국장, 김소양 총무, 이천수 지사장, 김용애 새마을부녀회장, 채규병 고문, 계양구 의회 박해진 의원)

[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내외뉴스통신 인천지사는 지난 28일 인천지사 회의실에서 「코로나19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의 일환으로 계양구 새마을부녀회에 방역물품(KF 94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애 새마을부녀회장, 정명성 사무국장, 김소양 총무가 참석하였으며, 계양구 의회 박해진 의원과 이천수 지사장, 채규병 고문도 함께 하였다.

계양구 새마을협의회와 계양구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작년 마스크 대란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면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면마스크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천수 지사장은 "관내 새마을부녀회에서 작년에 마스크를 손수 제작하여 취약계층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 코로나19 방어에 최선을 다한 걸로 안다." 며 "이번 마스크도 취약계층 분들께 골고루 전달하여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하기를 바라며 마스크를 꼭꼭 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천수 지사장은 4월 한달동안 KF94 마스크 2만 여장을 나누어 주는등 「코로나19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지사장은 개인사업을 미뤄두고 강원도 오지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기도 하는등 관내지역 이외 전국적으로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을 발굴해 골고루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수개월째 마스크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내외뉴스통신 인천지사는 평창, 횡성, 홍천, 정선, 태백, 영월, 원주, 이천, 여주, 세종, 동두천시, 인천 서구, 부평구, 계양구, 부평동중, 춘천 해솔직업사관학교, 화천 화천초등학교, 철원 문혜장애인요양원, 인천 서구 연세아동청소년발달센터, 서대문구 남가좌2동 주민센터, 대한노인회 광명지회, 대한노인회 계양지회, 계양구 자율방범 연합대, 계양구 바르게살기협의회, 계양봉사단, 계양구 장애인연합회, 계양구 보장협의체 연합회, 인천 계양초등학교, 인천 중구청, 인천 미추홀구청등에 마스크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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