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밤’, ‘종의 기원’ 저자 정유정 초청

▲정유정 작가 공감북콘서트 안내문.(사진=경북교육청문화원)

[포항=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교육청문화원(원장 김현동)은 오는 6월 2일 오후7시 1층 대공연장에서 지역 청소년,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유정 작가와의 공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코로나19로 단절됐던 독서문화 회복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7년의 밤’‘종의 기원’저자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과 5인조 퓨전국악밴드 파인트리 공연으로 진행된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영미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정유정 작가는‘행복의 조건: 당신 곁의 나르시시스트,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6월 출간 예정인 신작소설 ‘완전한 행복’의 탄생이야기와 집필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정유정 작가는 2007년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2009년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북교육청문화원(054-245-77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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