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세계탈박물관.

[안동=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 안동시 하회동에 위치한 하회세계탈박물관(관장 김동표)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1년 민속 생활사 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선정됐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지역 박물관들의 장기적 발전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보다 더 확장시키고자 교육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해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들을 치유하고 긍정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무료 교육프로그램 4종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 △교육 운영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 실시되는 모든 교육프로그램은 국비지원으로 박물관 입장료와 프로그램 체험료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활동들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 자료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하회세계탈박물관(054-853-2288) 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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