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해경 구조대에서 해상구조물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해양경찰서)
▲ 인천해경 구조대에서 해상구조물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해양경찰서)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28일 오후 6시 46분경 작약도 북방 1.4km 해상구조물(40톤급)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 46분경 인천 작약도 북방 1.4km 해상구조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세력을 급파하는 한편, 중부소방서에 협조를 요청했다.

최초 인천해경 구조대가 6시 58분경 현장에 도착 화재진화에 나셨으며 순차적으로 경비세력과 중부소방서 소방정이 도착하여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당시 해상구조물에는 승선원이 없었으며 화재선박 주위 오염군은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재 해상구조물은 45도 기울어져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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