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 (사진 제공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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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강혜연 (사진 제공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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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연. 최근 ‘미스트롯2’에서 맹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인지도를 톡톡히 입증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쉼 없는 열일 모드로 그만의 개성이 담긴 중독성 짙은 신곡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사랑스러움에 가려진 다채로운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강혜연 (사진 제공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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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세트업에 볼 캡을 착용해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다람쥐 비주얼로 알록달록한 컬러풀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이어 블랙과 화이트의 드레스 룩으로 도도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에 현역부로 출연해 최종 8위에 올랐다. 당시 심정을 묻자 “TOP7이 되지 못해 아쉽지만 긴 여정에 높은 순위로 마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무명 가수였던 전과 달리 출연 이후에는 마스크를 써도 많이 알아봐 주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요한 준결승전에서 그는 듀엣 파트너가 교체되는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이에 “연예계에 발을 들이고부터는 늘 웃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었다. 또 평소 고민을 오래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당시에도 좌절하기보다는 잘 마치자는 생각뿐이었다”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이번 경험을 통해 실력도 무대 매너도 더 노련해졌을 터. “

▲강혜연 (사진 제공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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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자신감이 붙었다. 전에는 노래를 부르다가도 계속 의심했다면 지금은 무대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작년부터 JTV ‘전국 TOP10 가요쇼’ 영텐 2기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처음으로 트로트 동료가 생긴 프로그램이라 오래 같이 성장하고 싶다. 특히 이번 경연에 아낌없는 응원과 무대에 관한 진심 어린 조언을 많이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이돌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 후 성공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그의 첫 정규 앨범이 4월30일 세상에 공개된다.

항상 부족한 나를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팬에게 감사드린다. 열심히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고 좋은 추억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강혜연 (사진 제공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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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piro12x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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