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Weeekly) (사진 제공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랜선 팬미팅으로 팬들과 특별한 소통 시간을 갖는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위클리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랜선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랜선 팬미팅에서 위클리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Q&A 시간, 퀴즈 및 역조공 선물 제공, 영상 통화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위클리 특유의 생기발랄 에너지와 러블리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랜선 팬미팅은 SKT JUMP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SKT 측은 29일 'K-POP 메타버스 프로젝트' 첫 주자로 위클리가 선정되었음을 알렸다. SKT 측은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위클리편을 기념해 오는 2일 진행되는 랜선 팬미팅에서 AR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디지털 위클리'가 랜선 팬미팅 현장에 등장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SKT는 최근 혼합현실 기술을 활용한 ‘K-POP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첫 주자인 위클리 멤버들의 다양한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제작, 점프 AR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또한, 29일 ‘After School(애프터 스쿨)’의 뮤직비디오를 가상과 현실이 혼합된 메타버스 형식으로 새롭게 제작해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멤버 조아는 30일부터 ‘T메모링 프리미엄’ 새 목소리로 나선다. ‘T메모링 프리미엄’은 통화 연결 전 스타의 목소리로 중요한 일정, 관심 있는 정보 등을 들을 수 있는 SK텔레콤만의 부가서비스로 정경호, 임시완, 서강준, 설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세 스타들의 음성이 서비스된 바 있다.

위클리는 지난달 미니 3집 ‘We play(위 플레이)’와 타이틀곡 ‘After School’을 발표하고 팬들의 성원 속에 음반, 음원, MV 조회수에서 모두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After School’이 5월 1주차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차트 21위에 진입,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에서 3주째 톱3를 유지하는 등 국내외로 압도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위클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위클리의 랜선 팬미팅은 오는 5월 2일 위클리 공식 네이버 V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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