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광주외국인학교 폐교 문제 등 소극행정 보여줘

5분자유발언 하는 신수정의원(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하는 신수정의원(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신수정 의원은,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광주시 행정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적극 행정을 기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신 의원은, 각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문제 , 광주외국인학교의 폐교 위기 해결에 대해 지금까지도 해결책과 관련하여 일언반구 하나 없이 묵묵부답인 집행부의 안일한 태도”를 규탄했다.

이어, “국가 AI데이터센터와 관련한 최근 이용섭 시장의 답변 중 ‘새로운 일마다 의혹을 제기하고 제동을 걸면 광주의 미래가 없다.’는 말에 유감을 표하며, 시민과 의회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비판에 묵묵히 해명해가고, 결과로써 책임을 보여주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장의 덕목이다.”고 충고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광주시 집행부는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혁신 행정과 소통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며, 광주가 ‘소극 행정, 불통 광주’가 아닌 ‘적극 행정, 소통 광주’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ki700@nate.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06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