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수성구새마을회(회장 양균열)는 지난달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수성구 23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수성구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다.
수성구 새마을지도자 125여명이 참가했으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해 차량 승‧하차, 대기장소 및 접종순서 안내, 문진표 작성, 주차 안내 등을 도왔다.
수성구새마을회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자원봉사에 수시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초등학교, 소공원, 경로당, 전통시장 등에 방역 활동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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