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복지공동체 '행복드림계양' 협약기관을 개별 방문하여 정기회의를 개최한다.(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는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복지공동체 '행복드림계양' 협약기관을 개별 방문하여 정기회의를 개최한다.(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복지공동체 '행복드림계양' 협약기관을 개별 방문하여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행복드림계양’ 은 지역사회 자원들을 모아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계양구의 고유 복지모델로 지난해 11월 1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로나19로 여러 명이 모이는 회의를 개최할 수 없어 19개의 협약 기관을 개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기관별 주요 복지사업과 복지자원을 공유한다.

구 관계자는 “행복드림계양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민․관 협력 복지전달체계로써의 역할과 복지자원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행복도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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