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 안남초등학교 체육부장홍영석 교사, 내외뉴스통신 인천지사 이천수 지사장, 안남초등학교 축구부 최덕현 감독
▲사진 좌측부터 - 부평초 체육부장 홍영석 교사, 내외뉴스통신 이천수 지사장, 부평초 축구부 최덕현 감독

[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내외뉴스통신 인천지사는 지난 3일 인천 계양구 부평초등학교 축구부를 방문해 방역물품 (KF94 마스크 500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천수 지사장은 '코로나19 희망2021 나눔캠페인' 의 일환으로 지난 3일에는 초등학교 축구부를 두곳을 직접 방문하는등 4월에 이어 5월에도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을 발굴해 골고루 나누어 주겠다고 한다.

이날 방문한 부평초등학교 축구부는 1976년 3월2일 창단한 한국축구 국가대표 발굴의 메카로 불리울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월드컵 영웅 이천수, 김남일등의 국가 대표선수를 배출하고 2006년과 2007년도에는 소년체육대회 우승을 하는등 인천최고 초등명문 축구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최덕현 감독이 선수들을 이끌고 있다.

▲훈련중인 안남초등학교 축구 꿈나무들
▲훈련중인 부평초등학교 축구 꿈나무들

이천수 지사장은 "축구 명문학교에 뜻 깊은 기부를 하게되어 기쁘다." 며 "축구 꿈나무들이 좋은 환경에서 축구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덕현 감독, 홍영석 체육부장 교사 그리고, 이천수 지사장이 함께 하였다.

한편, 내외뉴스통신 인천지사는 평창, 횡성, 홍천, 정선, 태백, 영월, 원주, 이천, 여주, 세종, 동두천시, 인천 서구, 부평구, 계양구, 부평동중, 춘천 해솔직업사관학교, 화천 화천초등학교, 철원 문혜장애인요양원, 인천 서구 연세아동청소년발달센터, 서대문구 남가좌2동 주민센터, 대한노인회 광명지회, 대한노인회 계양지회, 계양구 자율방범 연합대, 계양구 바르게살기협의회, 계양봉사단, 계양구 장애인연합회, 계양구 보장협의체 연합회, 인천 계양초등학교, 인천 중구청, 인천 미추홀구청, 인천 계양구 새마을부녀회, 인천 계양구 안남초등학교 축구부등에 마스크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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