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육회관 다목적관서 직접투표로 실시

전갑수. 이강근. 이상동 제2대 광주시체육회장 후보(사진제공=광주광역시체육회)
전갑수. 이강근. 이상동 제2대 광주시체육회장 후보(사진제공=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광주시체육회선관위는 지난 2~3일 이틀간 ‘제2대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갑수(기호1번) 광주시배구협회장, 이강근(기호2번) 광주시당구연맹회장, 이상동(기호3번) 북구체육회장 등 3명이 최종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후보등록을 마친 이들은 4일부터 12일(선거운동 기간: 후보자등록 마감일의 다음날부터 선거일 전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제2대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과 화합 속에 광주체육을 이끌 회장 선거인만큼 유권자인 선거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선거일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광역시체육회관 2층 다목적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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