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경찰의 비밀노트, 알고도 당하는 전화금융사기」 호응

[김포=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

전화금융사기 특강
전화금융사기 특강

평생학습관, 김포경찰서 협업 특강

김포시(시장 정하영) 평생학습관과 김포경찰서(서장 여개명)의 협업 특강 ‘현직경찰의 비밀노트, 알고도 당하는 전화금융사기’ 교육이 실시됐다.

4월 30일, 5월 1일 양일 간 시민 39명이 참여 해 진행된 이번 비대면 특강은 현직 경찰인 김포경찰서 지능수사팀 김진연 수사관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진화하는 피싱사기 최근 수법과 피해사례, 대응 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시민 대상 전국 최초 실시간 비대면 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교육을 진행 한 김진연 수사관은 ‘전화금융사기는 직업과 세대를 가리지 않고누구라도 표적이 된다. 금융기관은 절대 전화 또는 SNS로 개인정보나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고 경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市와 협력 해 다양한 채널로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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