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확산세 주시, 비상대기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박형기 기자)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박형기 기자)

[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 발생해 방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5일 경주시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가 3명이 확인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342명으로 늘어났다.

340번 확진자는 332번 접촉이고, 341번은 276번 접촉, 342번은 277번 접촉이후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는 5월에만 48명이 확진되고, 건천읍 경로당과 내남면 관련해 무더기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특히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 6급 직원이 지난달 25일 건천읍 거주 가족과 접촉해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아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공무원들이 무더기 자가격리 되고, 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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