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

마장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는 1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꽃길 조성 행사와 깨끗한 도시 이천만들기 행사를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지난번 도로변 꽃길조성을 통해 차량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아름다운 마장면을 보여주었다면, 금번 행사에서는 마장면 관내 학교 주변 화단을 조성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장면을 관내 학생들이 직접 체감하도록 하였다.

또한 해월천 및 장암천 일원에 산재된 쓰레기를 청소하여, 봄이 오면서 하천 산책로 즐기는 주민이 깨끗하고 상쾌한 산책길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지윤정 새마을 협의회장은 “지난번 깨끗한 도시 이천 만들기 업무협약식을 이행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여 이천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권덕상 마장면장은 “우천시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장면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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