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양수발전소(사진제공)
청평양수발전소(사진제공)

 

[가평=내외뉴스통신] 박재국 기자=청평양수발전소(소장 김경민, 지부위원장 김필규)는 5월 6일(목)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노사합동으로 단체헌혈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협력회사 직원포함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혈액 부족 사태에 일조함은 물론 가장 값진 나눔인 헌혈을 통해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하고 나누는 나눔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한 행사로 작년 3번의 헌혈을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직원들의 참여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을 주관한 대한적십자 혈액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가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청평양수발전소 직원들의 동참은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가장 값진 선물” 이라며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청평양수발전소는 앞으로도 헌혈운동 등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적극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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