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주변 지역 생활도우미 사업 서비스 이용자 90여 가구 대상

▲(주)사람인충주돌봄 어버이날 맞아 '댐 주변 지역 생활도우미' 사업 서비스 이용 가구 대상 계란 선물 추진했다. (사진=(주)사람인충주돌봄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사회적기업 ㈜사람인충주돌봄(대표 백수진)는 어버이날을 맞아 '댐 주변 지역 생활도우미' 사업 서비스 이용 중인 90여 가구를 대상으로 계란을 선물했다고 6일 밝혔다.

‘댐 주변 지역 생활도우미’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 위탁사업으로 댐 주변 지역의 장애인,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무료 간병, 무료 가사지원 등 생활 전반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백수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고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더불어 함께하는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의 복지문화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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