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나 (사진 제공 = 랑콤)
▲유소나 (사진 제공 = IHQ)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IHQ가 BJ 유소나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IHQ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확대를 위해 영향력 높은 1인 방송 유튜버 크리에이터인 유소나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유소나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남다른 입담으로 아프리카TV에서 게임 방송을 진행해 왔으며 애청자 약 50만 명, 누적 시청자 약 1억 명의 기록을 보유한 인기 BJ이다.

유튜브 구독자 수도 약 65만 명으로 실버 버튼을 획득했고, 누적 조회수도 약 3억 5천 만 뷰를 넘기며 MZ세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자극적인 리액션 없이도 여성 BJ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한 유소나는 2020 아프리카TV 대상 시상식 ‘올해의 게임 엔터테이너 여자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음반 발매와 게임과 콜라보를 통한 의류 컬렉션의 모델 활동, 그리고 먹방 콘텐츠까지 선보이며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HQ는 “게임, 먹방, 일상 등 유소나가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자신만의 매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BJ가 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소나 역시 “IHQ 채널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트랜디 한 콘텐츠를 선사하겠다” 라는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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