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내외뉴스통신] 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6일 국가기술자격증 떡 제조기능사 과정을 개강했다. 

떡 제조기능사 취득교육은 6일부터 오는 7월8일까지 필기·이론교육 2회 8시간, 실기·실습교육 8회 32시간 등 모두 10회 4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 소비촉진과 농촌 여성들에게 생활 활력을 부여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빻기, 찌기, 발효, 지지기, 치기, 삶기 등의 다양한 방식을 익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하며 식품위생과 개인 안전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6일부터 참새방앗간 정민수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운영하는 ‘쌀 제조기능사 자격증 양성과정 수업이 진행됐다.

함양군은 군민요리교육을 운영하여 한식조리기능사, 사계절 푸른산채류 메뉴개발 교육 등 6과정 55회, 총 410명의 전문 요리자격증 취득자와 지역특화 요리 전문가를 배출할 계획이다. 

 

ppp9994@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87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