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동작구 대방역 청년주택  조감도 (사진=서울시)
동작구 대방역 청년주택 조감도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지난 6일 2021년 제3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동작구 대방동 403-14번지 일원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은 110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역세권 청년 관련 편의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주민공동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등 관련 절차가 이행되면 2023년 9월 입주자 모집, 2023년 12월경 역세권 청년 주택에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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