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서혜란 관장이 인도네시아 관장과 화상으로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관장(앞쪽)이 '무함마드 시아리프 반도'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관장과
화상으로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화상회의를 진행 하고 있다.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이 7일 오후 1시 화상회의를 통해 무함마드 시아리프 반도 (Muhammad Syarif Bando)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장과 양해각서를 체결 후 양국 도서관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서혜란 관장은 첫 개방형 국립중앙도서관장으로 도서관 정책과 현장을 잘 아는 대표적 도서관계 여성 전문가로 대통령 소속 정보공개위원회 및 국무총리 소속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등 도서관 이론과 현장에 능한 전문가로 국가대표도서관의 사명과 임무에 대해 혁신적인 활동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을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tkddml85@nate.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07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