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산척여성의용소방대 김나현, 오선옥 대원이 연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오는 5월 28일 개최되는 ‘충북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대비를 위해 강의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경연대회의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2개분야로 나눠지고 충북 의용소방대원 24개 팀(생활안전 12팀, 심폐소생술 12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충주소방서에서는 충주남성의용소방대 이창희 대원이 생활안전 분야에 출전하며, 산척여성의용소방대 김나현, 오선옥 대원이 팀을 이뤄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한다.

이 두팀은 바쁜 생업 중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틈틈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강의경연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대회를 통해 대원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mbc0327@hamn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10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