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예회관 공영주차장 전경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 문예회관 공영주차장 전경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시설공단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이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재인증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은 인천남동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주차장  현장을 진단·분석해 범죄안전이 확보된 주차장에 대해 인증패를 수여하여 2년마다 재진단을 통해 우수시설이 유지 관리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2019년 4월 최초로 '범죄예방 우수주차장'으로 인증된 문예회관 주차장은 관리운영체계 확인, 감시성 측정, 접근통제 측정 등의 점검에서 우수한 운영능력을 인정받아 2023년 4월까지 인증기간이 연장됐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은 지상1층~지하2층, 주차면수 779면 규모의 주차장으로 지속적인 환경개선공사, CCTV 화질 개선, 사각지대 점검, 지하주차장 조명시설 개선 등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분 이사장은 "지속적인 시설물 개선 및 운영방법 개선을 통해 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kimhm70@nbnnews.co.kr
hyung1016@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14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