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수익 증대를 위한 앱 설치없이 간편한 비대면 QR 무인 주문 결제 서비스

▲   (사진제공=글로센트)
▲5월4일 ‘이거먹을까?’ 스마트 오더 서비스, 전광수커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글로센트)

[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비대면 QR 무인 주문 결제 서비스 ‘이거 먹을까’를 운영 중인 글로센트가 ‘전광수 커피’와 지난 5월 4일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오더 서비스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마케팅 협력 등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 하고자 혁신적인 비대면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QR코드 스마트 오더 전문기업 글로센트의 ‘이거 먹을까’는 카페나 식당에서 주문을 위해 줄을 서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매장입구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편하게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다.

한 번만 주문하면 즐겨찾기 기능으로 단골집에 자동 등록되어 다음 주문 시에는 QR 코드를 읽을 필요없이 주문이 가능하다며, 기존 무인 주문 키오스크와 달리 매장 뿐 아니라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하게 포장,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코로나 19 로 비대면이 확산되는 시기에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QR 코드만 스캔하면 바로 주문이 가능하고 온라인 간편결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센트는 이 서비스를 전국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전광수 커피'에 적용해 폭넓은 비대면 주문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들어진 상황에 단골고객 확보 등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전광수커피 전광수 대표는 "손님들이 '이거 먹을까'를 통해 매장 방문 전에 미리 주문하고 포장된 커피 등 음료를 받아가는 비대면 서비스의 높은 호응도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 맺은 글로센트와의 업무협약을 반겼다.

또한, 포항점주 A씨는 "QR코드 무인 주문 서비스 ‘이거먹을까’ 를 이용한 신규 고객들의 비대면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며 단골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들의 포장 주문 내역이 알림톡으로 전달되니 대면 서비스때보다 더 질 좋은 서비스를 담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센트 김태근 대표는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비대면 스마트 오더가 점차 보편화 됨에 따라 전광수 커피'와의 업무협약으로 ‘이거먹을까’ QR 무인 주문 서비스 보급 확대와 더불어 지역경제가 좀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광고 수수료 없이 저비용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글로센트의 '이거 먹을까'의 약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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