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1명(국내 20,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 구미 소재 L사업장 관련 4월 19일 확진자(구미 #48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6일 확진자(구미 #55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일 확진자(구미 #559)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구미 테니스 관련 4월25일 확진자(구미 #50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4월 23일 확진자(구미 #4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6일 확진자(영천 #78)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그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청송군에서는 6일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 3명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6일 대구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구미 테니스 관련 4월24일 확진자(김천 #11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안동시에서 안동지인모임 관련 4월 26일 확진자(안동 #24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영천시에서 6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울산 소재)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 5일 확진자(상주 #130) 관련 마을 주민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 6일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서울 소재)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 6일 확진자(칠곡 #12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 최근 1주일간 국내 17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4.3명으로, 현재 296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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