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OH MY GIRL) (사진 제공 = 린브랜딩 )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컴백을 이틀 앞두고 마지막 트랙 필름을 오픈했다.

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마이걸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 OHMYGIRL’의 여섯 번째 트랙 필름 ‘Oh. I'm so sorry. Play with me in the dream’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밤 화려하게 조명이 빛나는 놀이공원과 그 속에서 포착한 효정의 즐거운 한때를 담아냈다.

어둑어둑한 배경 속 다채로운 빛깔로 빛나는 회전목마와 그 앞에 마주 선 효정의 화사한 미소, 중간중간 삽입된 불꽃놀이 이미지까지 여름밤의 축제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가 컴백 직전 공개된 마지막 트랙 필름답게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영상 속에 등장하는 짙은 안개와 미러볼로 바뀌는 불꽃, 영상 시작에 등장하는 ‘Hello, Play In Your Dreams’라는 문구까지 현실과는 동떨어진 꿈속을 그려낸 듯 동화 같으면서도 몽환적인 무드가 눈에 띈다.

신곡 ‘DUN DUN DANCE’는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Nu-Disco 스타일의 곡이다. 신나는 듯하지만 아련함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가사로 ‘오마이걸’ 표 댄스 팝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 OHMYGIRL’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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