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더욱 강렬해진 매력을 예고했다. 

에버글로우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이유, 시현, 미아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배경 속 이유, 시현, 미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붉은 배경과 대비되는 블랙 컬러 의상으로 스타일링한 세 멤버는 한층 더 짙어진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이유, 시현, 미아는 3인 3색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치명적이고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동시에 세 멤버 각각의 세련된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LAST MELODY'는 지난해 9월 발표한 '-77.82X-78.29'에 이후 에버글로우가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싱글 앨범이다. 그동안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탄탄하게 구축해온 에버글로우가 이번 신보에는 어떤 이야기를 채워 넣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에버글로우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다섯 차례에 걸쳐 공개되는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에버글로우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또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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