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횡성군 안흥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희)는 7일 안흥면 복지회관에서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사랑의 나눔행사를 펼쳤다.

각 리 부녀회장 17명이 참석해 120여명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카네이션, 양말과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와 떡 등 위문품을 포장하고 배달했다.

김종선 안흥면장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한 부년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되는 지역주민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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