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동원하여 응급환자 A씨(57년생, 남, 함안 거주)를 이송하고 있다.(사진제공=통영해경)
사량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동원하여 응급환자 A씨(57년생, 남, 함안 거주)를 이송하고 있다.(사진제공=통영해경)

 

[통영=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4시 6분경 통영시 사량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동원하여 응급환자 A씨(57년생, 남, 함안 거주)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량도 선착장 인근 작업장에서 목공 인테리어 작업 중 그라인더에 옷깃이 감겨 상처 및 출혈이 발생하여 통영해경에 구조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이용 오후 4시 25분경 환자를 옮겨 태워 고성군 맥전포항에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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