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자 KT올레TV 채널838 STN전국방송 회장 '국민의 힘 충남도당위원부위원장' 임명

젊은20·30(MZ세대)세대의 기반으로 당 결집...당심을 모아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총력

 

[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 국민의 힘 충남도당은 6일 수석부위원장에 김은자 KT올레TV 채널838 STN방송 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찬주 충남도당 위원장은 이날 “조속히 조직을 재정비하고 당심을 모아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은자 신임 수석부위원장은 “국민의 힘 충남도당은 개혁이 필요하다”며 “20·30세대를 기반으로하는 젊은 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논산시 생활체육의 대부로 알려진 김은자 STN방송 회장은 실버체육, 논산 부창초등하교 에어로빅 팀을 전국 초등부 최강자로 육성하는 등 고향 논산시 체육발전에 청춘을 바친 인사로 소문나 있다. 

이밖에 한국성씨총연합회 부총재,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조정위원, 논산시체육회 부회장, 논산시에어로빅협회 회장, 한국정책개발원 운영위원, 미국 LA 에어로빅 세계대회 국제심판, 한국에어로빅협회 부회장 등 지역 체육발전은 물론 국위선양에 헌신해 왔다.

한편 ‘지역당협위원장 공석시 도당의원장이 겸직한다’는 국민의 힘 당헌당규에 따라 박찬주 도당위원장이 현재 공석 중인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현안에 밝고 지역민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았다”고 김은자 STN전국방송 회장의 수석부위원장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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